아무말

[한이음 엑스포 후기] 한이음 공모전 장려상/학술 논문 공모전 우수상 후기!!

minWachya 2022. 12. 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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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

이번에 한이음에서 했던 프로젝트가 종료되어서 시상식 후기 겸 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우리 팀은 '건설 안전관리를 위한 Smartglasses IoT 시스템'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로 한이음 공모전에서 장려상, 학술대회 공모전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_____^v

 

한이음 공모전은 동상까지 필참, 학술대회 공모전은 우수팀까지 필참이라 우리 팀은 학술대회 우수팀으로서 엑스포에 참석하게 되었다^-^

 


엑스포 장소는 양재 at 센터!!

10시 30분에 리허설을 한다고 해서 일찍 갈 수 있는 팀원 분들이 수고해주셨다,,

나는 넘 멀어서 11사쯤 도착했다.

 

엑스포 상세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공모전 수상은 모든 팀이 다 올라갔지만 학술논문 수상은 대표 한 명만 올라갔다.

다들 뭔가,,, 정장을 입고 있었음(당연함 공지에 정장 권장이라 써있었음)

남자분들은 어두운 색 풀 정장이 많았고 여자분들은 베이지 정장까지도 있었다!

근데 가디건, 학잠 입으신 분들도 계셨다~

리허설 장소에서 찍은 식권

 

  • 전시공간
  • 중식/음료
  • 시상식
  • 취업 컨설팅 부스

이런 순서로 후기(를 가장한 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전시 공간

입구로 들어오면 이렇게 대상작들을 볼 수 있는 멋진 공간이 있다...ㄷㄷㄷ

대상은 그림자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저 뒤에 실제로 게임해볼 수 있는 공간까지 크게 있었다.

 

대상 제외한 한이음/프로보노/이브와 작품들은 동상까지 전시 부스가 이렇게 쫘악 있었다.

나는 우리 팀 왜 대상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있었는데

여기 구경하다보니까 우리가 어떻게 장려상이나 받았나 하는 의심으로 바뀌었다,,,ㅋㅋㅋㅋㅋㅋ

이걸 대학생이,,,? 하는 작품들이 정말 많았다.. 다들 짱입니다.


사진 찍어준 언니 무한 감사합니다...><

요기는 학술대회 포스터들을 쫘라락 모아놓은 공간이다!

학술논문은 포스터만 좌라락 모아아서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 논문 앞에서도 사진,,^_^ㅎㅎㅋㅋㅋ


사진 뒤에 잘 보일진 모르겠지만 인터뷰할 수 있도록 소파나 테이블 있는 공간도 있었다.

푸드 트럭도 하나 와 있고!


중식 / 음료

식권 가지고 밥 먹으러 갔다.

뷔페라 그래서 조금(사실 엄청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학식 비슷하게 준비된 반찬 덜어가는 거였다 ㅜ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괜찮었다,,, 케이크나 과일이나 젤리는 없었지만,,, 괜찮아

 

음료 쿠폰도 받았다.

하나 있는 푸드트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한라봉 에이드를 마시고 다른 팀원분들은 망고 에이드인가,,,를 고르신듯

다들 맛있다고 하셧다~~ 나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음ㅎㅋㅋ


시상식

학술 논문 시상식 입니다~~ 공모전 시상도 거의 비슷

상장 하나와 꽃다발 하나씩 주신다.

학술 대회 상장은 요렇습니다.

이상하게 공모전 상장은 팀원별로 다 있는데 학술 대회 상장은 하나다...!?🤨🤨

 

그래서 이거는 논문 만들 때 수고가 젤 많았던 제1저자 언니님께서 가져가시게 되엇다.

감사하게도 언니가 상장을 파일본으로 만들어주셔서 위 사진으로 상장 보여드립니다아

 

공모전 상장은 사무국에 가서 따로 상장을 받아왔다.

장려상~입선은 이렇게 사무국에서 따로 받는 듯 하다!

한이음 공모전 장려상 상장~.~

요것은 시상식에서 받은 꽃다발이다.

요거는 수고 많으셨던 팀장님께로~~


시상식 끝나고 한팀한팀씩 줄서서 사진 찍었다..ㅋㅋㅋㅋㅋ

사진은 뒤에 분들께 부탁드리면서 찍었다.ㅎ

뿌듯해!!!!


취업 컨설팅 부스

공모전 부스 공간 뒤에 컨설팅 부스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MBTI 검사, 퍼스널컬러 검사, 취업 컨설팅 등을 할 수 있었다.

사전예약 할 수 있는데 나는 안 해서 현장예약으로 했다...

사전 예약 했으면 더 좋았을걸~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ㅎㅋㅋ 현장예약 귀찮어,,

 

나는 퍼컬 진단이랑 취업 컨설팅 몇 개를 받앗다...

퍼컬 진단 재밌었고~, 취업 컨설팅도 괜찮았다!

궁금하던 걸 현업자분께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자세한 질문을 미리 생각해가거나, 자소서/포폴 들고 가면 더 자세한 피드백 들을 수 있는 거 같다.


이거는 명찰,, 목걸이!?

밑에 숫자로 나중에 추첨하나본데 나는 그 전에 가버림ㅎ

다니엘 린데만님의 강연 사진도 찰칵 찍고,,, 집에 갓다.

퇴근시간 피하려고 일찍 간 거였는데

지하철을 또 잘못 타는 바람에,, 지옥철 타고 집에 갔다,,,ㅜ_ㅜ

 

프로젝트 관련 후기는 나중에 따로 써야지,, 레전드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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