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챠의 우당탕탕 코딩 일기장
[졸프] 졸프 전 프론트 리더로서의 해야할 일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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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프 때 프론트 리더를 맡게 됐다.
사실상... 내가 하겠다고 애원했다.
왜냐면 나는 팀원들과 하고 싶은 게 많으니까~.~
프론트 기술은 아직 정하진 못했다.
주제에 맞게 정하려고 함.
웹이면 React, 앱이면 Flutter로 생각 중이다.
둘 다 강의를 들어봤는데 둘 다 재밌었다 ㅎㅎ
근데 앱이 더 익숙하긴 함.
나는 안드를 계속 공부해왔고, 안드도 앱인만큼 ui/ux 관련 지식은 플러터랑 비슷하게 적용되니까...
웹이면 그런 기술도 다시 공부해야할듯. 비슷할 거라고 생각은 한다.
암튼 프론트 기술이 정해지면 추가적으로 더 알아보고 팀원들과 공유할 것들 목록을 좀 만들어보고자 한다.
먼저
개발 시 하고자하는 것들
- 클린 아키텍처: 해당 기술의 클릭 아키텍처는 어떤 식인지, 참고하기 좋은 자료들을 찾아보고 정리하는 게 필요해보인다.
- 모듈화: 클릭 아키텍처를 적용하고자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코드를 더 읽기 쉽고, 리팩토링이 쉽고, 협업인 만큰 다른 팀원이 만든 코드를 잘 이해하고 재사용이 쉽도록 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모듈화를 해나가는지도 알아보고 싶다.
- TDD: 이건 필수는 아니고 팀원의 의견도 들어봐야 하겠지만, 웬만하면 꼭 해보고 싶다. 테스트 코드를 사용해서 개발을 해보는 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함
- 코드리뷰: 이거는 반드시반드시 할 거다. 각자 어떤 기능의 코드를 어떻게 짰는지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 같다. 나 포함 다른 팀원들도 리액트나 플러터의 사용이 익숙치 않으니 서로 코드를 어떻게 짰는지 공유하는 건 필요해보인다. 더 깔끔하게 코드를 짜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아갈 수 있을 거고.
- 코딩 컨벤션, 패키지 컨벤션 통일: 린트를 통해 탭 카운트나 함수 옆 공백 유무 등을 맞춰갔으면 한다.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네이밍 컨벤션이랑 패키지 컨벤션... 어떤 기능의 클래스/인터페이스를 어느 이름으로 하고, 어떤 위치에 넣을지를 통일하는 건 리팩토링 과정에서 너무너무 중요하다. 개발 시에 더 편하기도 하고!!
- 깃 사용:
- 깃 플로우, branch 전략, 깃허브 컨벤션...: 깃 플로우로 브랜치를 목적마다 나누고, 브랜치 네이밍 방법도 통일할 생각이다.
- 깃 이슈/풀리퀘스트 템플릿 사용: 깃 플로우를 사용하니까 당연한건가 싶지만... 깃 이슈와 풀리퀘 템플릿도 적용하여 기능 추가, 삭제, 수정 등을 잘 관리해보고자 한다. 커밋 메시지도 통일해야겠다!!
- git action(Lint 검사): 깃헙에 올릴 때 린트검사를 통해 정돈된 코드만 머지가 가능하게 할 생각이다. 정돈되지 않은 코드는 용서할 수 없어
회의
- 일주일 마다 진행 예정
- => 스프린트도 일주일 단위로 제작 예정
- => 애자일 방법으로 플젝 진행할 건데 이는 Jira를 사용해서 관리해보기로 했다!! Jira 사용법, 활용법도 알아놔야 한다.
- 회의 진행 순서
- 스프린트 확인: 작업한 또는 작업 중인 내용 공유
- (+코드리뷰)
- 개발 시 문제점, 걱정되는 점 공유 => 다같이 해결방안 고안
- 다음 스프린트 작성 + 작업할 내용 공유
- 진행상황 체크(진도체크)
이정도로 정리해보고, 구체적인 주제와 기술이 정해지면 해당 기술의 클린 아키텍처 좀 서치해보고,, 공유해야지
근데 슬쩍 찾아보니 안드에서 했던 것과 거의 유사하다!! ㅎㅎㅎ
아싸 공부 덜 해도 되겠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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