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챠의 우당탕탕 코딩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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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공부

<혼자 공부하는 자바> 후기

minWachya 2020. 7.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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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공 예습 겸 샀다.

<혼자 공부하는 C 언어> 책이 너무 좋았어서 고민도 안 하고 같은 시리즈로 샀다.

공부 기간은 2020/2/12~23이다.

 

총 13 챕터이고, 각 챕터당 2 이상의 장으로 나눠져 있다.

630페이지 정도 된다.

 

장점

  • 디자인이 깔끔하고, 설명도 잘 되어있다.

그림이 간결하고 심플해서 이해하기 편했다.

 

 

예시 코딩마다 설명이 세세하게 되어있다.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가 다 이런가 보다.

코딩 흐름 잡기에 아주 좋았다.

 

단점

  • 카페가 없어서 혼자 공부하긴 조금 힘들다.

<혼자 공부하는 C언어>에서 카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자바도 기대를 많이 했었다.

예전엔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건지 적힌 주소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차라리 내가 못 찾은 거였으면 좋겠다.

 

아무튼 설명이 어려운 건 아니다.

근데 내가 자바도 처음이고 C언어랑도 많이 달라서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궁금한 것을 물어볼 곳이 없어서 답답했었다.

 

  • 찾아보기가 뒤죽박죽이다.

모든 세세한 부분이 찾아보기에 실려있지 않았고, 실려있어도 페이지가 정확하지 않았다.

계속 앞을 뒤적이면서 공부하는 나에게는 이 점이 많이 불편했었다.

 

 


이건 자바 책 캐릭터다.

첨엔 엥? 스러웠는데 자주 보니까 정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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