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무말 (16)
와챠의 우당탕탕 코딩 일기장
일단 난 컴터 이름을 바꾼 적이 없음 컴터 이름 바꿨다면 아래 방식으로 해결하면 안되고... path를 바꿔야함. 난 아래 방법으로 해결했다. 이런 오류가 난다면 요청한 작업을 수행하는 중 오류 발생: IO 오류: The Network Adapter could not establish the connection (CONNECTION_ID=qHxS1NpDSGG8FH+AjkcYYA==) 업체 코드 17002 1) 서비스 들가서 아래 2개 실행중인지 확인 그래도 아래 오류가 뜬다면? 요청한 작업을 수행하는 중 오류 발생: Listener refused the connection with the following error: ORA-12505, TNS:listener does not currently know ..
어리바리 시절 깃험 잘 몰라서 그냥 막 올려버림... 코드 제목을 막 숫자로 시작하고... 클래스 이름이랑 제목 다르게 쓰고 그랬다. 한 번 쭈르륵 그렇게 하기 시작하니까 이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걸 아는데 고치기 힘들었다. 근데 고치기 힘든 것 보다 숫자.java라거나 제목이랑 클래스 이름 다른 게 더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오늘부터 바꿨다. 맘이 좀 편해짐^^ 물론 그 전에 쓰던 것들도... 고쳐야 하겠지만...
(스포 주의) SF소설은 오랜만에 읽어봤는데... 재밌게 잘 읽었다. 기수 로봇인 콜리가 낙마하는 3초 동안 해주는 주마등 같은 이야기...인데 결말로 시작해서 결말로 끝나는 구조가 참 맘에 들었다. 책을 다 읽으면 바로 다시 한번 읽게 되는 책이다. 앞부분을 다시 읽을 때 뒷부분의 내용이 압축되듯 들어있어서 그런 구성이 참 좋았던 거 같다. 가볍게 읽기에는 쪼끔 무거운 내용들이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픈 소설이었다. 한 책에 로봇, 장애, 인간 중심 사회, 동물... 등등 많은 요소가 담겨있는데 그게 복잡하고 어지럽지 않고 잘 어우러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관절이 닳아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된 투데이와,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은혜가 대화하고 시선을 맞추는 장면이다. 다리를 못 쓰..
만들고 싶은 앱이 있는데 일단 앱은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전에 자바로 대충 정리해보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 자바로 구현하는 것도 어렵네!??!^^ ... ...... 그래 난 코딩 배운 지 1년도 안 되었으니까... 모를 수도 있지... 그치만... 답답하다. 뭔가 클래스끼리 관계도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과정들도 매끄럽게 내가 잘 다듬어야 하고... 머리로는 알겠는데 머리가 안 따라주는 기분임;;; (엥?) 지금은 만들고 싶은 앱 목적이랑 각 목적에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 건지 노트에 대충 끄적여놨다. 그리고 자바로도 만들고는 있는데... 어렵다... 추상 클래스로 먼저 뼈대를 잡아놔야 하나? 뭐부터 해야 할지, 또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막막하다.ㅋㅋㅋㅋㅋ..
이 책도 8/1에 읽은 거다. 노인을 타깃으로 앱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몰라서 읽어본 책이다. 그리고 와장창 충격을 받았다. 노년층을 타깃으로 하려면 시장 전략을 세울 때 제품 대상 연령을 알 수 없도록 하거나, 아예 제품을 이용하는 젊은 층을 부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는 아직 "늙음"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들어준 예시가 아직도 기억난다. 나이가 들어 이 건강이 안 좋아져서 아이용 죽을 먹는 노인들이 있다고 한다. 이들을 위해서 어떤 회사가 노인용 죽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죽이 잘 팔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냐면 어르신들이 아이용 죽을 사면 자식들 음식을 사주는 것이 되지만 노인용 죽을 사면 '나 늙어서 이런 거 먹는다'라고 광고하는 ..
8월 말에 쓰지만 사실 이 책은 7/21~23에 읽었다. 폰 갤러리 보는데 저때 찍은 사진이 있어서 이제야 쓰는 느낀 점 ㅎㅎ 인문학 + 과학인 책이라 정말정말 흥미롭고 재밌었다. 혁명을 시작한 사람들도 혁명이 어떤 것인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랐다는 점과, 창의성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두 분야의 만남에서 나온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과학과 인문학은 둘 다 중요하고, 서로를 융합할 때 더 멋진 결과를 내는데 인문학은 과학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취급이 널리 퍼져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요즘에 4차 산업혁명, 실버 사회에 관심이 많아져서이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앱도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데 갈피가 잘 안잡혀서 책을 보고 도움을 얻고자 했다. 결론은 흠... 더 복잡해졌다. 고령화 ..
올만에 백준 문제 풀어볼라다가... 아니 분명 난 비밀의 숲 완결까지만 달렸을 뿐인데 감이 안 잡힘ㅋ 알고리즘은 안 배워봐서 그 문제부턴 손을 좀 놨는데... 이제 좀 풀어볼라 했는데,,, 컴 언어도 언어긴 한가보다... 쫌만 안 해도 까먹는 게 영어 같다. 내가 푼 문제들 다시 보면서 감을 다시 익혀야겠다. 저 문제들... 내가 자바랑 씨 언어로 둘 다 풀어봐서 다 푸는데 좀 오래 걸렸다. 그래도 지금 보니 뿌듯하네 ㅎㅎ